언론보도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서울시 초등학생 대상 ‘빛나는 환경교실’ 진행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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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서울시 서초구 소재 서일초등학교에서 ‘빛나는 환경교실’ 수업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서울시 초등학생 4500여명을 대상으로 ‘빛나는 환경교실’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빛나는 환경교실은 환경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원보존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폐플라스틱 문제를 인식하고 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교육에 참여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수업 후 사용된 병뚜껑은 북극곰 모양의 열쇠고리로 업사이클링(Up-cycling)해 아이들에게 전달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감수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